키야.. 요즘 베토벤바이러스를 보는데 정말 죽음이군욧!!!
무뚝뚝하면서 남의 약점을 콱콱 쑤시는 절묘한 말투의 강마에스트로 김명민씨
하지만 김명민씨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깊이있는 목소리에 저는 빠져들어버립니다~~~~
김명민씨의 연기를본건 그 옛날 드라마 '카이스트'가 처음이었는데, '불멸의 이순신'에서 명연기를 보여주시더니 이제는 한국배우 인기 넘버1이 되버리셨군요
김명민씨의 표정연기를 보고있으면 장면장면마다 아주 소름이 다 돋아버린답니다 ㅎㅎ
이 드라마의 출연진이 훌륭하더군요, 강마에 김명민씨에 강건우역의 장근석씨, 태왕사신기에서 명연기를하신 두루미역의 이지아씨,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멋진 조연을 맡으신 배용기역의 박철민씨, 또 연기레슨은 받아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명연기로 활약중이신 하이든역의 쥬니씨 등등
하지만 이 많은 대단한 연기자분들 가운데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분이 계셨으니.. 그분은 바로 이분!
우리 김갑용선생님역을 맡으신 이순재씨
연기생활을 50년이 넘게해오신 그분의 카리스마는 정말 끊일줄을 모르는것같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코믹한역활 그리고 '베토벤바이러스'에서의 진지한역활을 무리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시는 이순재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자라고 저는 생각하고있답니다
저는 이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를 보면서 정말 장면장면마다 눈물이 맺히곤 했는데요
그중에서 한장면 정말 제가 눈물을 뚝뚝흘린 장면이 있었는데 그장면이 바로
"최소한 싸워볼 순 있겠죠!"
"나.. 치매 아닙니다. 못해요! 그런거."
이순재씨가 치매때문에 악단에서 짤릴위기에 처했을때 강마에에게 따지는 장면입니다..
품위, 자존심, 명예를 위해.. 무슨일이 있어도 인정하진 않는다면서 완강한모습을 보여주신 이순재씨
이것외에도 정말 꼽고싶은장면은 수도없이 많지만 감동이나 벅차오름의 느낌이아니라 진심으로 눈물이 흐른장면이 이장면입니다
제가 원래 드라마는 잘 안보는편이라 이런걸 잘 안합니다(오덕에게 뭘바랍니까 ㅎㅎㅎ ^^;;;;;;;;;)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피와 땀과 열정을 쏟아붇는 이런 배우들 연기자들이 있기에 우리 대한민국의 드라마가 살아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